<blockquote><p><a target="_blank" rel="noopener noreferrer nofollow" href="https://docs.google.com/presentation/d/1tuF0yVkaJT0QhAJzA6g1L4snDYBSCrmZEJyConAqOQ8/edit?usp=sharing" class="auto_link">강의 PPT</a></p></blockquote>
<h3>프로그램</h3>
<ul>
<li>
<p>캠페인 공유하기 (40’) </p>
<ul>
<li><p>약속문 함께읽기(협력을 강조해서) (10’)</p></li>
<li><p>캠페인 체크리스트 확인(사례를 바탕으로) (5’)</p></li>
<li><p>캠페인 보완지점 찾기 (25’ - 5팀 X 5분)</p></li>
</ul>
</li>
<li>
<p>활동 돌아보기 (10’) </p>
<ul>
<li><p>공론장 (5’)</p></li>
<li><p>캠페인 (5’)</p></li>
</ul>
</li>
<li>
<p>OOO의 생태시민 전환 계획서 (40’) </p>
<ul>
<li><p>여기에 참여하길 잘했구나! 하는 순간은?</p></li>
<li><p>내가 더 알아보고(배우고) 싶은 부분은?</p></li>
<li><p>내가 직접 실천(활동)해보고 싶은 부분은?</p></li>
</ul>
</li>
<li>
<p>회고 (15’) - 캠페인즈에 올리기 </p>
<ul>
<li><p>나에게 생태시민 마을학교는 OO다.</p></li>
<li><p><a target="_blank" rel="noopener noreferrer nofollow" href="https://campaigns.kr/campaigns/694" class="auto_link">https://campaigns.kr/campaigns/694</a></p></li>
</ul>
</li>
</ul>
<h3>생태시민 전환계획</h3>
<blockquote><ol>
<li><p>여기에 참여하길 잘했구나! 생각했던 순간은?</p></li>
<li><p>내가 더 알아보고(배워보고) 싶은 것은?</p></li>
<li><p>내가 직접 실천(활동) 해보고 싶은 것은?</p></li>
</ol></blockquote>
<p>부티나</p>
<ol>
<li><p>오늘 아침에 참여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었어요. 아이를 데려다주고 오느냐 시간이 빠듯하지만, 아이한테 지구와 탄소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만큼 설명해주는 모습을 발견했다. 이전같았으면 혼자서만 생각했던 것을 내 아이에게 해줄 수 있었다. 용기와 동기부여가 생긴 것 같다. 생각하고 이야기했던 것들의 결과를 느낀 것 같아 참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.</p></li>
<li><p>주택에서는 사실 모든 쓰레기를 분리하는 것이 불가능해요. 모든 것들을 분리할 수 있는 공간도 없어요. 기름병을 버릴 때 닦아서 분리하고 싶었는데 뚜껑이 열리지 않아서 할 수 없었어요. 내가 분리를 하고 싶어도 불가능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. 애초에 내가 분리수거를 할 수 있게끔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. 마치 라벨지 없는 페트병처럼요. 사용자에게 책임을 묻는 이 시스템을 보면서 정책에 대한 고민도 들어요. 그렇기에 앞으로는 정책에 대해 알아가보고 싶어요. 그 외에도 내 생활에 실질적으로 어떤 영향을, 얼마나 미치는지를 안내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어요. 이러한 것이 있어야 설득을 할 수 있다고 봐요.</p></li>
<li><p>텀블러 가지고 다니는 습관이 자리잡힌 것이 5년이 된 것 같아요. 이제는 어디 나갈 때 텀블러 챙기는 것이 습관이 되었고, 점점 손수건 챙기기를 시작했어요. 툰베리가 새 옷을 사지 않는다는 것을 보면서 공감이 되기도 했어요. </p></li>
</ol>
<p></p>
<p>산소</p>
<ol>
<li><p>평상시에도 아껴쓰는 편이에요. 아이들에게 아껴쓰자는 이야기가 구질구질하게 들릴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는데, 교육을 들으면서 느낀 점들이 많았어요. 한 명 한 명이 실천하면 지구가 깨끗해지지 않을까 싶고, 이런 교육이 확대되었으면 좋겠어요.</p></li>
<li><p>많이 배우고, 생각해야될 것 같아요. 그런데 어느날 너무 빠져든 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. 내 자신을 컨트롤하면서 고민하고 실천하려고 해요. 스스로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 범위에서 시도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. </p></li>
<li><p>도전해보고 싶어요. 지금 스스로 고민하기보다는 무엇이라도 해보고 싶어요.</p></li>
</ol>
<p><br>제리</p>
<ol>
<li><p>환경에 대해 관심이 많았어요. 쓰레기 분리수거하면서 불만만 혼자 가지고 있던 수준이었는데 교육에 와서 함께 고민할 수 있어서 참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.</p></li>
<li><p>공부할 것들은 많아요. 특히 정부에 어떻게 요구할 수 있을까 알아보고 싶어요. 예를 들어서 플라스틱도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다 한번에 모아서 버리더라구요. 서명운동이라고 해보고 싶었는데 쉽지 않더라구요. 이런 방법들을 고민해보고 싶어요.</p></li>
<li><p>개인적으로는 채식 캠페인을 만들어보니 나도 계속 채식을 해야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. 채식을 하다보면 육식이 어느 순간 생각나지 않았어요. 그 외에는 계절별로 새 옷을 사기보다는 기존의 옷을 활용하는 것도 해보고 싶어요. 함께 해보고 싶은 것은 우유팩을 분리수거할 수 있는 상자를 설치해서 분리수거가 잘 되도록 하려구요.</p></li>
</ol>
<p><br>스머프</p>
<ol>
<li><p>환경에 대해 관심가진 지 15년 정도 되었어요. 다양한 캠페인도 많이 했었는데, ‘왜 참여를 하게 되었지?’라는 생각을 안한지 오래되었던 것 같아요. 내가 왜 여기를 왔을까? 하면 사실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. 참여를 잘했다는 생각은 있는데, 어느 순간이라고 하기가 쉽지 않아요. 아직까지는 현실 상황에 맞춰서 범위를 정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. </p></li>
<li><p>가지고 있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봐요. 알고 있는 것을 실천하는 것에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해요.</p></li>
<li><p>먹는 음식물부터 줄이면 될 것 같아요.</p></li>
</ol>
<p><br>데니얼</p>
<ol>
<li><p>내가 해야할 일이라 생각이 들어 참여하게 되었어요. 행동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고,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무엇을 먼저 해야하지 하는 고민이 들어요. 내가 일상 생활에서 오늘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것들부터 시작해야겠다 싶어요. 저의 최종목적은 나의 흔적을 줄여나가는 생활패턴으로 살고 싶어요. 그래야 자손들이 지속가능한 지구에서 살 수 있다고 봅니다. 배울수록 생소하다는 생각이 들어요. 혼자할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기에 초조하고, 함께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.</p></li>
<li><p>제일 어려운 것은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열정과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가이에요. 더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하고 있는 것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.</p></li>
</ol>
<p><br>스마일</p>
<ol>
<li><p>사실 교육을 많이 빠졌어요. 사실 왜 참여했는지 깊게 고민을 안 해본 것 같아요. 주위에서 일회용품을 계속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‘하나라도 이야기할 수 있겠구나'하는 생각이 들어 참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.</p></li>
<li><p>우리가 모르는 것이 정말 많아요. 아파트는 분리수거를 확인하는데, 주택은 그냥 버리면 그대로 가져가서 이것을 해결할 방법도 찾아보고 싶어요.</p></li>
<li><p>어디를 가든지 최근 1+1을 많이 줘요.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 냉장고에 계속 쌓이더라구요. 냉장고 안을 비우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될 것 같아요.</p></li>
</ol>
<p><br>조이</p>
<ol>
<li><p>교육에서 계속 관련 이야기를 듣다보니까 이전에 봤었던 다큐 등을 다 복습하는 느낌이었다. 점점 집에 텀블러가 많아지고, 재활용비닐이 많아지고 있더라구요. 재활용도 잘 정리해서 버리게 되고, 플라스틱 관련 활동도 가입해서 미세 플라스틱에 대해 알아가게 되었어요. 아직 껍데기만 알고 있지만 집에서 몇 가지라도 실천하고 있다는 것이 좋아서 스스로 기특했어요.</p></li>
<li><p>완전 전문적으로 우리를 교육시켜줬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. </p></li>
<li><p>옷 안사기를 시도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. 관심은 있는데 실천을 안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관심을 실천으로 만드는 것을 해보고 싶어요.</p></li>
</ol>
<p><br>해피</p>
<ol>
<li><p>처음에는 멋모르고 왔어요. 휴지로 땀을 닦는 모습을 보고, 손수건으로 이제 닦자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런 것이구나 싶었어요. 그런데 교육을 들으면서 점점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 심지어는 가족이 왜 이런 것을 하냐고 물어보더라구요. 아이들이 쓰레기를 어디에 버리는 줄 몰라서 재활용에 대해 이야기해주니 오히려 잘 알아들었어요. 20명 정도의 아이들과 무언가를 해보려고 해요. 줍깅을 함께 하기도 하는데 이런 것들을 잘 해보려구요.</p></li>
<li><p>무엇을, 어떻게 알아보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. 활동을 할 때 주어진 문제를 고민할 때만큼이라도 배우게 된다면 한 마디라도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. 내가 이정도는 배워갔으니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줄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. 인터넷에서 찾아보다보면 너무 글씨도 많고, 내용도 어려워서 힘든데 캠페인을 할 때만큼이라도 조금씩이라도, 천천히 배워간다면 한 사람씩이라도 설득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.</p></li>
<li><p>절약과 저축을 해야해요.</p></li>
</ol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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